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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KBL 서머매치 분석 원주DB VS 안양KGC 분석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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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46회 작성일 20-08-29 00:22

본문

원주 DB 프로미 분석


외곽에는 김춘이 슈터로 두경민 허웅을 받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호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김민구가 현대모비스로 떠난 가운데 일본인 가드 나카무라 다이치를 최대한 중용하며 적응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나카무라가 김태술과 함께 리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호명보다는 김태통과 정준원이 더 많이 뛸 수도 있습니다. 김종규도 아낀다면, 이윤수에게 더 기회가 갈 수도 있고 경기 상황에 따라 선수 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부 입장에선 정준원, 배강를 등의 컨디션 등을 확인하는 경기가 될 법도 합니다. 이번 KBL 대결에서 원주 DB 결장자로 김현호, 김종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양 KGC 인삼공사 분석


전성현과 겹치는 배병준을 서울 SK로 보내고 가드 유망주 우동현을 영입했습니다. 우동현은 D리그에서도 턴오버가 많았던 편이었는데 과연 어느 정도 잡혔을지가 관건입니다. 포워드진에 함준후도 더했습니다. 문성곤와 양희종의 뒤를 받쳐주거나 슛감에 따라 전성현의 백업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오세근도 건강하게 훈련과 연습경기를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는다면 김철욱과 김경원의 출전시간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을 전망입니다. 이번 KBL 대결 안양  KGC 결장자로 오세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종정리


원주 DB와 안양 KGC 모두 선수 구성은 KBL 국대 급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선수들을 투입하고 운영하느냐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관계자들에 의하면 오세근, 김종규는 뛰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세근과 김종규가 뛰지 않는다면 백업 빅맨들 구성에선 KGC인삼공사 전력이 앞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시즌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도중 치르는 경기이기 때문에 몸 상태가 좋거나 열심히 뛰는 팀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일정입니다. 공격보다 수비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KGC 인삼공사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안양KGC 일반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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