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7일 KBO리그 두산 vs NC 분석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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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84회 작성일 20-08-27 04:04본문
2020년 8월 27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
두산 분석
두산은 26일 경기에서 에이스 알칸타라가 무너지며 KIA에게 5-7로 패했다. 두산 불펜은 25일 경기에서 어이없는 동점을 허용한데 이어 26일 경기에서도 9회 결정적인 실점을 허용하는 등 불안감을 노출했다. 두산의 선발 이승진(0-1, 4.02)이 지난 두 번의 선발등판에서 KT와 롯데를 상대로 11이닝 1실점(0자책) 14탈삼진 2사사구 피칭을 펼치며 깜짝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임시 선발투수로 준비기간이 짧은 상태에서 꾸준함을 담보하기 힘들다. 이승진이 제몫을 해주더라도 두산 불펜이 타격감을 완전히 회복한 NC의 화력을 버티긴 힘들어보인다.
NC 분석
NC는 26일 경기에서 4안타-5타점을 기록한 나성범과 2안타-3타점을 기록한 양의지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를 대파했다. 나성범은 지난 2경기에서 3홈런-9타점을 폭발시켰고 1번타자로 복귀한 박민우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400 타율을 기록했다. 완전체 타선을 되찾은 NC는 지난 2경기에서 20득점을 뽑아냈다. NC의 선발 송명기(1-0, 3.62)는 이재학을 대신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신인투수. 최고구속 149km의 묵직한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와 포크볼 제구도 신인답지 않은 준수한 수준이라 평가받는다. 지난 2번의 선발등판에서 10⅓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코칭스탭의 눈도장을 찍었다.
NC 마핸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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